오늘(13일) 인천에서 1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 연합뉴스> [ 경인방송 = 강명윤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와 아내는 각각 어제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앞서 확진된 대형마트 신용카드 가입 상담사인 '인천-81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아내는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구에서는 오늘 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20대인 B씨 남매가 앞서 확진된 부모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확진자 C씨는 타지역 확진자의 동선에 있다가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뒤 확진됐으며 나머지 확진자 1명은 강원 원주시 거주자로 증상을 보여 서구에서 검체 검사 진행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D씨는 연수구 89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씨는 서울 서대문구 거주자로 전날 호흡곤란 등 증상을 보여 인천 한 병원을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E씨가 방문한 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등 12명과 접촉한 것을 파악하고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인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오후 3시 기준 83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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