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안성시와의 경계 지점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안성'과 관련, 경부고속도로와의 직결 통로 완공 때까지 개장을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평택시는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스타필드 안성이 개장을 하면 평택과 안성을 잇는 38번 국도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형태 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경기도 교통영향 평가 당시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에서 스타필드 안성으로 직접 연결되는 직결 램프를 개설하라는 심의 결과가 있었다"며 "직결 램프 공사 중 지난 6월 암반이 발견되면서 당초 계획된 9월에서 공사 기간이 3개월 연장된 만큼 개장 시기도 조정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장을 늦춰달라고 수차례 건의를 했으나 스타필드 측이 일정대로 개정하겠다고 한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타필드 안성은 오는 25일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개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 전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성시 공도읍 안성나들목 인근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안성은 연면적 24만㎡, 지하 2층, 지상 3층에 차량 5천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트레이더스와 각종 식음료시설, 일렉트로마트 등 300여개 매장이 입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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