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부분 흐리겠고 전국 대부분 공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인천∼우한(武漢) 하늘길이 8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티웨이항공의 인천∼우한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방역확인증과 중국 민항국의 운항 허가를 받았으며 전날 국토부에 운항 허가를 신청했는데요, 한중 양국 항공 당국의 운항 허가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16일부터 주 1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됐던 우한으로의 하늘길이 열리는 것은 올해 1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더 많은 국제선 운항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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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자본 확충’에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대형항공사(FSC)와 달리 정부의 자금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회사의 생존이 자본 조달에 달려 있다고 판단해서인데요, 제주항공이 이미 1500억 원대의 유상증자에 성공한 가운데 에어부산 등도 자본 확충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상증자 등 자본 확충은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는 LCC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가피한 수순으로 분석됩니다. LCC 업계에서는 독자적으로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이 역시 어려운 상태입니다. 정부 자금지원을 통한 생존의 길이 막힌 LCC는 자본확충을 통한 ‘버티기’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7km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부분 흐리겠고 전국 대부분 공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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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약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3500m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부분 흐리겠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인천∼우한(武漢) 하늘길이 8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티웨이항공의 인천∼우한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방역확인증과 중국 민항국의 운항 허가를 받았으며 전날 국토부에 운항 허가를 신청했는데요, 한중 양국 항공 당국의 운항 허가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16일부터 주 1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됐던 우한으로의 하늘길이 열리는 것은 올해 1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더 많은 국제선 운항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