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출처 = 연합뉴스>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천명에 육박했습니다.

다만 일일 확진자는 2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경기도가 오늘(16일) 내놓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오늘 자정(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6명 늘어난 3천9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1일 47명이 발생한 뒤 12~15일 30명대를 이어가다 이날 20명대로 하락했습니다.

확진자가 20명대로 줄어든 것은 수도권에서 집단발병이 본격화한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기존 지역 감염이 계속됐습니다.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관련해 1명이 추가돼 도내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고, 이천 노인보호센터 관련해서도 1명 더 나와 현재까지 18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광명 봉사단체 나눔누리터 관련 1명(누적 10명),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1명(누적 10명)이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은 2명이며,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는 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천998명 중 719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3천223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사망자는 전일과 같은 56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61%, 생활치료센터(4곳) 가동률은 2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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