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원트레체 조감도. <제공=포스코 건설> [ 경인방송 = 주재홍 기자 ]


포스코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에 '더샵 원트레체(THE SHARP ONE TRECHE)'라는 단지명으로 단독입찰을 제안했습니다.


16일 포스코 건설에 따르면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다음달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로 3천706가구가 입주합니다.


포스코건설은 대연8구역 조합원에게 기본이주비 법적담보대출비율 LTV 100%까지 이주비를 보장하고, 사업촉진비 2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합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조합 사업비도 지원합니다.


조합 사업비도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거나 입주시 또는 입주 1년 후 분담금 100% 납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 분양가의 60% 할인을 약속했고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를 제안했습니다.


특화 설계를 통해 다른 재개발 단지와 차별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포스코 건설 측은 오션뷰, 마운틴뷰, 파크뷰 등 전 세대에서 자연조망 확보가 가능한 단지 배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밖에 전 세대 4베이(bay) 이상, 100% 남향 설계를 했고 주차 대수는 세대당 평균 2.3대, 주차공간은 100% 광폭형 주차장을 계획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유리하고 혜택이 많이 가도록 노력했다"며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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