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장상권진흥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소비지원금 관련 설문조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진=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가 지급을 예고한 '추석 경기 살리기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 추진과 관련해 도민 10명 중 8명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앞서 도는 오는 18일부터 경기지역화폐 20만원 이상 사용 시 기존 인센티브 10% 혜택과 함께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역화폐 3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추석 경기 살리기 소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총 4천635명을 대상으로 소비지원금 관련한 설문조사를 벌이고 응답자의 84.3%(3천906명)가 소비지원금 추진은 '옳은 결정'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센티브 금액과 관련해서는 '현행 수준이 적절하다'는 의견은 59.8%(2천771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급 시기와 관련해서는 '적절하다'가 70.7%(3천277명), '더 일찍 지급결정을 내렸어야 했다'가 21.3%(985명)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지원금의 사용처를 지금처럼 골목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제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0.7%(2천350명)가 '제한하되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제한해야 한다' 28.8%(1천333명), '제한할 필요 없다' 20.5%(952명) 등의 순입니다.

또  지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해서 '생계에 도움됐다'는 의견이 87.6%(4천64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의견은 89.9%(4천167명)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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