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다시 늘며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경기도가 오늘(17일) 발표한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오늘 자정(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5명 늘어난 4천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3천명을 넘어선 이후 20일 만에 4천명을 초과했습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1일(47명) 50명대 이하로 떨어진 이후 16일까지 20~30명 선을 유지했으나 1주일 만에 다시 50명대로 재진입했습니다.

발생 경로별로는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확진자가 용인, 안산, 군포에서 10명 발생했습니다.

부천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도 7명 추가돼 도내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고양 정신요양 시설 관련 5명(누적 7명), 이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누적 19명), 남양주 아동도서업체 관련 1명(누적 13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명이며,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는 12명입니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4천53명 중 707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3천288명은 격리 해제됐습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2명 늘어난 58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58.8%, 생활치료센터(4곳) 가동률은 20.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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