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인근. <제공=네이버 지도 갈무리> [ 경인방송 = 조기정 기자 ]


인천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을 위한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건설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17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에 따르면 현재 송도 3공구에서 주거시설 4개 블록과 상업시설 2개 블록 등 총 6개 블록에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송도국제도시 1공구와 3공구를 중심으로 약 580만㎡에 달하는 송도 핵심지구이며, NSIC가 사업시행을 맡고 있습니다.


주거시설 4개 블록은 총 1천519세대의 아파트가 건립중입니다. 


이 아파트는 2021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공사를 마치고 입주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입주할 단지는 잭니클라우스 골프장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더샵 프라임뷰(25블록) 164세대로 내년 8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36%의 공정률을 기록중입니다.


2022년 5월과 12월에는 더샵 프라임뷰(20블록) 662세대와, 더샵 센트럴파크Ⅲ 351세대가 입주민을 맞이하기 위해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주상복합 건물로 지어지는 더샵 센트럴파크Ⅲ는 센트럴파크와 인접해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도 가깝습니다. 


또 인천경제자유역청이 올해 연말 공식 오픈 예정인 ‘인천 스타업파크’가 들어서는 송도 투모로우시티를 옆에 두고 있어 입지가 우수합니다.
 

2023년 4월에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일명 ‘초품아’ 더샵 센터니얼 342세대가 입주를 하게 됩니다. 
 

더샵 센터니얼은 예송초등학교와 가까워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공사 중인 상업시설은 2개 블록으로 부지의 총면적은 약 1만9천700㎡에 달합니다. 
 

코스트코와 아라플라자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연수구 송도동 98-1번지에는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닥터플러스몰’이 공사를 착수했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닥터플러스몰'과 인접한 송도동 96-1번지에는 자동차관련시설(주차장),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7만9천800㈜ 규모의 ‘송도 리치센트럴’ 상가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이 상가에는 1천500여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지하 1천m의 해양심층수 스파사우나와 명품 수입차 갤러리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송도국제업무지구에는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고려자산개발 위탁)이 시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608실이 최근 청약을 종료했습니다.
 

올해 말에는 NSIC가 시행하는 B3블록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관계자는 "송도 워터프런트변에 위치한 B3블록은 주변 단지와 어울리면서 독특한 회오리 디자인을 구현해 송도국제업무지구의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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