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DB>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가 '코로나19' 사태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합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온-오프라인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9일까지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해외 전시회 참가만 지원했던 것을 올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국내 전시회도 지원하며, 지난 1월~9월 참가한 전시회도 소급해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인 관내 중소 제조업체로, 온-오프라인 제한 없이 오는 11월까지 개최되는 국내외 전시회 중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고 실질적인 수출 상담이 가능한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우입니다.


시는 우선 30개사를 선발하고 여기에 20개사를 예비로 모집해 준비된 예산 1억 5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5개사 이상 다수 업체가 참가를 희망하는 전시회는 화성시 공동관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을 원하면 신청기간 내 시청 기업지원과로 우편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통상지원팀(031-5189-2102, 2872) 또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031-8059-0054)로 문의하면 됩니다.


우정숙 시 기업지원과장은 "해외 전시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직접 마케팅의 기회를 잃은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드 코로나시대에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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