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보도국 ]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지금은 런투유! 김동혁입니다> FM90.7 (20년 09월 17일 14:00~16:00)  

■ 진행 : 김동혁 MC 

■ 출연 : 홍단영 리포터



◆김동혁 :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우리 얼마만이죠?
 

◇홍단영 : 한창 더울 때 만나다가 이제 선선한 가을이 왔으니 두 달 만이네요. 혁디는 잘 지내셨나요?
 

◆김동혁 : 저는 런투유 가족들과 함께 여름 잘 보냈죠. 홍단영 리포터는요?
 

◇홍단영 : 저도 잠시 재충전을 갖기도 하고 일도 하면서 알찬 여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혁디와 런투유 식구들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김동혁 : 우리도 그리웠어요.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네요! 이번엔 우리 6번이나 진행한다고요?
 

◇홍단영 : 네 맞습니다. 상반기 때 보다 두 번 더 늘었는데요, 매월 셋째주와 넷째주 이 시간에 행복한 소식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김동혁 : 와 3개월 동안 함께 할 수 있다니 신나는데요? 이번엔 어떤 공동체들이 소개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어디 다녀왔어요?
 

◇홍단영 : 하반기의 첫 시작은 양평이었습니다. 아동돌봄공동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는데요, '휴먼빌 아사모', 즉 양평2차 휴먼빌아파트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김동혁 : 우리 공동체의 시작을 아이들이 활기차게 열어주네요. 그런데 아파트 안에서 진행되는 공동체인가봐요?

◇홍단영 : 맞습니다. 양평의 한 조용한 마을에 있던 아파트였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 머물고 있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조용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김동혁 : 맞아요. 요즘 정말 거리가 한산하죠. 요즘은 아파트 안에 놀이시설이나 여가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주민들이 생활하기 편리하다고 하던데 어떤 장소에서 하고 있는 거에요?
 

◇홍단영 : 아파트 안에‘작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있는데요,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춰져 있더라고요. 책뿐만 아니라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여러 명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밌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김동혁 : 와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하면 야외 놀이터에서 노는 게 어려우니까 아이들이 집 안에만 있기 심심할 텐데 이렇게 실내에서도 친구들과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정말 좋은데요? 이 공동체에 대해 더 궁금해지네요.
 

◇홍단영 : 네 그럼 박춘식 대표의 목소리로 소개 들어볼게요.
 

[인터뷰1/ 박춘식 대표]
“우리 공동체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아동 돌봄 공동체입니다. 경기도형 아동 돌봄 공동체는 12세 이하의 아동 돌봄 사업으로 아동일시, 긴급돌봄, 육아 품앗이 등 하원지원, 문화, 독서, 스포츠, 현장학습, 식사 및 간식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동혁 : 와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스포츠 활동에 독서, 현장학습까지!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부모님들이 특히 만족하시겠어요.
 

◇홍단영 : 네. 아무래도 바쁘신 분들이 많으신데 공동체 회원이 되면 아이들을 다방면으로 봐주시니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김동혁 : 게다가 아이들의 연령도 다양해서 내 또래 친구들 뿐 아니라 언니 오빠들 하고도 어울려 놀 수 있으니 참 좋네요.
 

◇홍단영 : 네 사회성을 기르기에도 참 좋겠더라고요.

◆김동혁 : 그럼 이 날은 무슨 활동을 했어요?
 

◇홍단영 : 원래는 독서프로그램과 주민 강사님을 모셔서 한문교육을 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8/16 부터는 활동이 중단된 상태라 아이들은 못 만나고 왔어요.
대신 아사모 대표님과 담당자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김동혁 : 아쉽네요. 우리 아이들이 제일 아쉬웠을테지만 목소리로나마 예쁜 아이들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하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어쩔 수 없네요.
 

◇홍단영 : 네 안타깝지만 그래도 휴먼빌 아사모에 대해 많은 이야기 듣고 왔으니까요,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동혁 : 그럼 평소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홍단영 : 네 이재선 담당자님의 이야기 들어볼게요.
 

[인터뷰2/ 이재선 담당자]
“휴먼빌 아사모는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6세 이하 반은 별도 시설을 마련하여 뛰어 놀 수 있도록 트렘플린과 놀이터 역할을 하는 플레이하우스 등에서 놀다가 책을 보기도 하고, 7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 반은 독서프로그램, 영화 상영, 한문, 영어, 바둑, 현장학습, 초빙강연 등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간식도 지급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김동혁 : 와 정말 알차네요. 아까도 들었지만 거의 작은 학교라고 생각이 들기까지 했는데 아이들의 경험이 정말 풍부해지겠어요.
 

◇홍단영 : 네 저도 듣고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것 이상으로 좋은 교육과 세심한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공동체를 위해 참 고민을 많이 하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동혁 : 그럼 이 공동체로 기대하는 효과도 남다를 것 같아요.
 

◇홍단영 : 네. 휴먼빌 아사모는 아이들이 실컷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돼서,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김동혁 : 저도 여기 살고 싶어요. 이렇게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어우러진 삶이 살기 좋은 동네라 할 수 있죠. 정말 부럽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휴먼빌 아사모의 꿈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싶어요.
 

◇홍단영 : 네. 이재선 담당자의 인터뷰 들어보시죠.
 

[인터뷰3/이재선 담당자]
“앞으로 내부시설을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 해서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아파트,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동혁 : 네 아사모의 바람대로 살기 좋고 행복한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준 홍단영 리포터 고맙습니다.
 

◇홍단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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