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성, 농산물 포인트 각각 절반씩 지급 인천시교육청 <사진 = 김도하 기자> [ 경인방송 = 주재홍 기자 ]


인천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학생 31만여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18일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현금 5만 원은 추선 연휴 이전에, 나머지 5만 원 상당의 현물은 다음달 중으로 지급됩니다.
 


시 등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등교 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무상급식 예산을 활용해 교육재난지원금을 인천시 지역화폐인 인천이(e)음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합니다.


지원금의 절반은 현금으로 나머지 절반은 다음달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에 구축된 '학교급식꾸러미몰'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이 포인트는 연말까지 써야 합니다. 


시 등은 학부모들이 급식꾸러미몰에서 현물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배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무료 배송 쿠폰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3~5월 미사용된 무상급식비 약 310억 원을 재원으로 하며 시와 시교육청과 절반씩 부담합니다. 


앞서 시 등은 상반기에도 무상급식 예산을 활용해 3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학생, 학부모에게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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