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평택.당진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평택.당진항의 올해 8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6만3천879TEU, 누적 물동량은 50만 617TEU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5만7천706TEU 대비 10.7%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기간 47만 2천181TEU와 비교해서는 6%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 4월부터 5개월 째 증가세입니다.

 

하지만 전체 항만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2% 감소했습니다.

 

전체 물동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철광석이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제가격 급등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 감소한 337만4천t을 기록했고, 액체화물도 1천780만9천t으로 작년 같은기간 대비 9% 줄었습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컨'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의미 있는 지표"라며 "다양한 화물 유치 활동과 원활한 항만 운영을 통해 증가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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