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배후단지. <사진 = 인천항만공사> [ 경인방송 = 주재홍 기자 ]


인천신항 배후단지 1단계 1구역 잔여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진·동영해운㈜·남성해운㈜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24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1단계 1구역 잔여부지 7만5천97㎡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 사업계획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3대 1의 경쟁을 거쳐 '㈜한진·동영해운㈜·남성해운㈜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IPA는 해당 용지는 입주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올해  사업추진 계약이 해지되자 재선정을 했으며, 3개 기업이 사업 신청 지원서를 냈습니다.


IPA는 신청기업의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능력과 투자 및 자금조달 계획, 화물유치(창출) 계획, 고용 및 물류시스템 구축 계획, 건설계획, 환경·안전 및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IPA는 '㈜한진·동영해운㈜·남성해운㈜ 컨소시엄'과 사업계획 세부내용에 대한 협상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최종 계약 체결 이후 입주대상기업은 각종 인허가 절차에 대한 승인을 득한 후 상부시설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정행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입주기업 선정으로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인천항 배후단지를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