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여객터미널<사진=연합뉴스>
인천항 여객터미널<사진=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5일간 인천항의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합니다.

인천해수청은 항만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상황실을 운영, 추석 당일(10월1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정상 하역을 실시합니다.

또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등의 서비스를 평상시와 같이 지원합니다.

올해는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항만내 방역 관리와 감염병 환자 발생 등의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합니다.

조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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