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청사 정문에 설치된 입간판을 활용해 만든 창작 옥외 조형물. <사진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하는 색다른 방안으로 청사 정문에 설치된 입간판을 활용해 창작 옥외 조형물 마당을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평범한 간판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다소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도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홍보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겁니다.


도는 첫 번째 소통 홍보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한정판 경기지역화폐(소비지원금) 정책을 선정했습니다.


새로 설치된 창작 옥외 조형물은 기존 경기도청 입간판 위에 '골목상권 살리는 경기지역화폐'라는 문구와 함께 슈퍼맨이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들고 하늘을 나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카드 안에는 '20만원 쓰면 최대 5만원 지급'이라고 기재해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정책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슈퍼맨의 이미지를 활용해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살리는 지역화폐의 유용성을 적극 홍보한 것으로, 도는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소비지원금 정책이 지역경제에 소중한 희망의 불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는 앞으로 정책홍보 옥외광고 마당을 포토존으로도 활용함과 동시에, 청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민이 직접 사진을 찍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샷을 올리는 이벤트 등을 열어 경기도정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강희 도 홍보콘텐츠담당관은 "이번에 조성한 정책홍보 옥외광고 존은 딱딱한 도정정책을 조형물을 통해 색다르게 승화시켜 도민 눈높이에 맞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경기도의 노력을 새롭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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