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발생해 오늘(1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천62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 재활전문 병원 관련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지난 6일 첫 발생 이후 총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외에도 수원, 동두천, 안양, 하남 등 4개 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확인된 산발적 감염 사례가 8명 나왔습니다.
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4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8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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