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사진 = 김도하 기자> [ 경인방송 = 주재홍 기자 ]


인천시가 공항·항만 활용하고 168개 섬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을 연계해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관광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시는 1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관광생태계의 혁신 체계 마련을 위한 '인천관광발전계획 수립 연구' 결과보고회를 열고, 5대 추진전략과 18개 핵심전략, 60개 세부사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5대 추진전략은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 인천 관광 브랜드 마케팅 강화, 관광객 친화 환경조성, 지속가능한 관광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시는 이같은 전략을 통해 인천의 핵심관광명소 육성, 코로나19 뉴노멀 시대 맞춤형 관광상품 육성, 데이터 기반 스마트 관광생태계조성, 시민관광 육성, 관광산업 재건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항만, 크루즈터미널, 국제회의복합지구(MICE) 등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168개의 섬 등 인천 내 아름다운 천혜의 관광자원도 내세울 예정입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환경이 새롭게 변화된 만큼 중장기적인 계획을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할것"이라며 "인천이 하늘길, 바닷길을 통해 전 세계와 대한민국을 이어주는 최고의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인천 관광 실태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인천 관광의 경쟁력을 키워 인천시만의 관광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위원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및 관광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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