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보도국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0년 10월 16일 18:00~20:00)


■진행 : 방송인 박성용
 

■출연 : 허유진 리포터



■ 박성용: 안녕하세요. 민주시민공감 시간입니다. 민주주의. 주변에서 흔히들 사용하지만 알듯 말 듯 어렵다고요잘 몰라서 그동안 실천하기 어려우셨다고요? 함께하는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 공감하실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이 시간마다 알려드리겠습니다. 허유진 리포터 함께하고 있습니다. 

 

◇ 허유진: 안녕하세요 리포터 허유진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졌어요. 오늘 아침 눈 뜨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 박성용: 맞아요. 이제 옷도 두꺼워지고, 겨울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 허유진: 날씨가 추워지면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소식을 준비해봤습니다.

 

■ 박성용: 온라인 민주시민교육이요? 저번 시간처럼 청소년들 대상 교육인가요?

 

◇ 허유진: 아니요 오늘은 남녀노소를 위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2가지 온라인 콘텐츠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영상과 카드뉴스가 있습니다. 

 

■ 박성용: 영상이랑 카드뉴스요? 카드뉴스 형식은 처음 접하는 것 같은데하나 하나 소개해주시죠.

 

◇ 허유진: 영상 콘텐츠 먼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민주시민교육 영상인데요.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김다빈 주임 이야기 들어볼게요. 

 

[인터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김다빈 주임]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민주시민교육 2팀 김다빈 주임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공무원 민주시민교육은 공무원 대상의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공공서비스에서의 민주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가정과 직장에서도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일상 속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가 제작되었으나 모든 경기도민이 볼 수 있게끔 편집되어 탑재될 예정입니다.

 

■ 박성용: 아 공무원 대상으로 제작되었는데, 일부 편집해서 도민들 대상으로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군요. 

 

◇ 허유진: 네 맞습니다. 당초에 이 교육은 경기도 공무원 대상으로 오프라인 집합교육으로 기획이 됐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영상 형식으로 변경됐습니다. 덕분에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도민들에게도 교육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무원 관련 교육은 제외하고 도민들에게 필요한 민주시민교욱 부분을 편집해서 영상으로 제공합니다. 

 

■ 박성용: 좋은 내용이니까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거잖아요. 영상의 주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허유진: 영상의 주제는 크게 3가지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직장 민주주의, 마음 민주주의, 가정 민주주의로 구성되었습니다김다빈 주임 이야기 들어볼게요.

 

[인터뷰/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김다빈 주임] 

콘텐츠는 크게 3가지 주제로 구성됩니다. 직장민주주의, 마음 민주주의, 가정민주주의로 구성해서 일상 속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게 구성해봤는데요. 직장민주주의는 직장 내 민주적 관계와 문화 형성을, 마음 민주주의는 타인과의 민주적 의사소통을 실현하는 시민성을, 가정 민주주의는 자녀와 소통하는 올바른 민주적인 부모의 모습과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박성용: 직장 민주주의랑 가정 민주주의는 뭔지 알겠는데, 마음 민주주의는 뭔가요? 

 

◇ 허유진: 민주주의하면 아직까지도 국회나 정치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마음 민주주의는 우리의 마음과 민주주의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 박성용: 마음과 민주주의요? 어떤 관련이 있나요?

◇ 허유진: 코로나19 시대에 우리 K-방역의 우수성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았잖아요. 물론 의료진들과 정부의 노력도 있었지만 시민들이 함께 하지 않았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거거든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마음, 동시에 타인과 공동체의 안전을 같이 배려하는 마음의 결과인거죠. 

 

■ 박성용: 네 듣고 보니 그렇네요. 아무리 좋은 제도나 정책이 있다 하더라도 시민들이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나 행동 없이는 민주 사회는 이루어지기 어렵죠. 

 

◇ 허유진: 맞습니다. 유명한 다큐 감독인 에스트라 테일러는 민주주의 공간은 거기가 어디든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는 곳이다” 라고 했는데요. 민주주의 공간이 광장이나 국회에 있지 않다라는 말이죠. 내가 민주주의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면 내가 학교에 있든, 직장에 있든 어디서든지 민주주의가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맞아요. 내 안에 민주주의를 잘 새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가 과연 민주시민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허유진: 마음 민주주의 영상에서는 민주 시민 마음 체크리스트가 있는데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기타자의 경험에 공감하기, 질문하고 탐구하기, 등 여러 항목들이 있습니다. 교육 영상을 보시면서 나의 민주 시민 마음 역량도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성용: 오 저도 꼭 한번 체크해봐야겠네요. 허유진 리포터 그럼 이 영상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허유진: 10월 말부터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사이트 지식에서 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 길이가 15분 내외로 핵심만 딱 짚어주는데요, 이동시간이라든지 여가시간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 박성용: 저도 오늘 집에 가는 길에 하나 봐야겠네요.  오늘 소개할 온라인 콘텐츠가 하나 더 있다고 했죠? 카드뉴스소개해주세요

 

◇ 허유진: 네 얼른 소개해드릴게요. 다음 소개해드릴 온라인 콘텐츠는 카드뉴스에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카드뉴스는 이미지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남녀노소 접근하기 굉장히 좋잖아요. 민주시민교육 카드뉴스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황미희 주임 이야기 들어볼게요.

 

[인터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황미희 주임]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황미희입니다. 그 카드뉴스는 민주시민교육을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이제 현실이다 보니까 이에 저희는 도민들께서 조금 더 손쉽게 인식하실 수 있도록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인스타 일러스트 등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표현하여 카드뉴스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인스타툰이요? 인스타그램에 웹툰형식으로 올리는 거 말하는거죠? 젊은 사람들이 접근하기에 확실히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인스타툰 작가들을 섭외한 건가요? 

 

◇ 허유진: 네 맞습니다. 텨댜, 오느리. 퇴사원이렇게 인기 인스타툰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카드뉴스 작업을 진행합니다. 카드뉴스는 2가지 주제이고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황미희 주임 이야기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황미희 주임] 

카드뉴스는 총 6편으로 민주시민교육 바로 알기 4편 비대면 사회 시민의식 실천 2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주시민교육 바로 알기편에서는 일상에서 민주시민의식이 결여된 상황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례를 다룹니다. 이 밖에도 이제 도민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교과 행사도 함께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 사회 시민의식 실쳔 에서는 이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시민의식을 안내하며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 및 윤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6편의 카드뉴스는 구성이 되고요. 9월 29일부터 일주일에 한 편씩 순차적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박성용: 큰 틀로 주제가 민주시민교육 바로 알기랑 비대면 사회 시민의식 실천법’ 이렇게 2가지라는 거죠? 이렇게 들어서는 잘 와닿지 않은데 자세히는 어떤 내용들인가요?

 

◇ 허유진: 우선 민주시민교육 바로 알기같은 경우에는 텨댜 작가의 인스타툰이 있는데요. 황미희 주임의 이야기처럼 일상 생활에서 민주시민 의식이 결여된 상황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례한 외모 평가라든지, 직장 내에서는 업무 외에 사적인 심부름을 시킨다든지, 특히 요즘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길에서 만난 반려동물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야 하는데요. 그러지 않은 사람들이 종종 있다는 거죠. 

 

■ 박성용: 맞아요. 들어보니 정말 일상에서 그런 경우들을 쉽게 접하죠. 

 

◇ 허유진: 네 성숙한 시민이라는 것이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 것도 아니고, 어른이라고 다 성숙한 시민인 것도 아니거든요. 사회 변화를 생각하면 정말 꾸준한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합니다. 카드뉴스는 이렇게 알기 쉽게 인스타툰으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내용인데요. 텨댜 작가의 개성있는 그림체와 함께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알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성용: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민주시민교육에 원래 관심 있어서 찾아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작가들의 인스타툰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알 수 있는 거잖아요.

 

◇ 허유진: 네 맞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인스타툰은 비대면 사회 시민의식 실천법인데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온라인을 많이 이용하잖아요. 그에 맞는 디지털 시민성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 박성용: 디지털 시민성이요? 디지털 환경에서의 시민성을 말하는 거죠? 

 

◇ 허유진: 네 맞습니다. 디지털 시민성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댓글 문화죠.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이 될 수도 있지만 악용하게 되면 많은 부작용들이 일어납니다. 

 

■ 박성용: 악플이 지금 사회 문제 중 하나잖아요. 이런것도 민주시민교육과 관련 있겠네요

 

◇ 허유진: 네 디지털 시민성 같은 경우에는 오느리 작가의 인스타툰으로 그려졌는데요. 가짜뉴스같은 것들을 분명한 의식을 갖고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맞아요.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구별할 줄 알아야하죠. 이 인스타툰은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수 있나요? 

 

◇ 허유진아니요 인스타그램뿐만이 아니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와 SNS에도 게시하고 있습니다. 황미희 주임의 이야기 들어볼게요. 

 

[인터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황미희 주임]            

그래서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인스타그램, 그리고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와 홈페이지에 9월부터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 카드뉴스에 참여하시고 있는 인스타 작가님인 텨댜님, 오느, 퇴사원J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배포한 카드뉴스는 이제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과 디지털 시민 참여 그리고 필요 사례를 저희가 다루었고요. 10월부터는 민주시민교육의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사례와 직장 민주주의 디지털 시민성의 주제로 카드뉴스 3편이 추가적으로 순차 배포될 예정입니다.

 

■ 박성용: 아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군요. 앞으로 나올 직장 민주주의 관련 카드뉴스도 기대되는데요. 오늘 정말 영상 콘텐츠에 카드뉴스에 정말 알찬 소식이네요. 말한 것처럼 집에 가면서 영상 1개, 웹툰 1개 이렇게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허유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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