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함께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0m에 불과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져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막힌 하늘길을 다시 열기 위한 '트래블 버블' 움직임이 국내에서도 일고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19 이후 방역이 우수하다고 믿는 국가 간에 안전막(버블)을 형성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말하는데요, 이 협약이 체결되면 일반인도 해외여행 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14일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항공업계 및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현재 중국, 베트남, 대만 등을 방역안전 국가라고 보고 해당 국가와 함께 트래블 버블 시기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달부터 우리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기업인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서로 면제하는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시행 중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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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국토교통부문 1위 기업으로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발표하는 KSI는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3만여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측정합니다. 공사는 올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후변화 대응 노력 △공정거래질서 확립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 2010년부터 11년 연속으로 KS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는데요, 특히 올해 공사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공항 일자리 이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형 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내 사회적 경제조직에 경영 안정화 자금을 지원하는 등 공항 생태계와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함께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0m에 불과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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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함께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0m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져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막힌 하늘길을 다시 열기 위한 '트래블 버블' 움직임이 국내에서도 일고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19 이후 방역이 우수하다고 믿는 국가 간에 안전막(버블)을 형성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말하는데요, 이 협약이 체결되면 일반인도 해외여행 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14일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항공업계 및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현재 중국, 베트남, 대만 등을 방역안전 국가라고 보고 해당 국가와 함께 트래블 버블 시기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달부터 우리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기업인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서로 면제하는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시행 중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