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환경재단 발기인 창립총회 모습. <사진제공= 화성시>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 환경재단이 다음달 공식 출범합니다.


화성시는 지역 맞춤형 환경정책 연구와 개발 등을 담당할 '화성시 환경재단'이 발기인 창립총회를 거쳐 다음달 23일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발기인 대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맡았고, 이사장은 ㈜화성한과 대표이사, 대표이사는 신진철 전 환경부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이 맡았습니다.


시는 재단 운영을 위해 3억 원을 출연했으며, 재단은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에 정책.운영지원팀, 시민협력팀, 환경교육팀 총 3개 팀 13명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맞춤형 환경정책 연구와 개발 ▲시민협력과 민관협력 체계 구축 ▲환경시설 통합 운영과 환경교육 역량강화 ▲생물다양성 활동 증진과 생태보전.습지 보전지역에 관한 사업 등을 하게 됩니다.

 

재단은 출범과 함께 올 연말까지 시가 운영하던 비봉습지공원과 반석산 에코스쿨을 인수하고, 내년에는 화성호의 람사르 협약 인증, 화성시 환경백서 발간, 생태문화자원 시민조사단 운영, 그린스타트 운동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철모 시장은 "화성시 환경재단이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환경적 가치를 구현할 새로운 거버넌스 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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