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까지 서해안 공항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대형항공사에 이어 저비용 항공사(LCC)들도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 운송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운송 계획을 제출한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3개 LCC에 대해 안전성 검토를 거쳐 운항 승인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총 5개 항공 운송사업자가 여객기에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게 됐는데요, 국토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월에서 9월 항공 여객은 3만13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6.2% 급감했습니다. 이에 항공사들이 화물 운송으로 활로를 찾고 있어 국토부는 올해 4월 여객기 화물 운송 관련 안전운항기준을 마련해 항공사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객기 객실에 화물을 싣고 운송한 첫 저비용항공사는 진에어가 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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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으로 향하는 하늘길이 다시 열리고 있으나 유럽 등 전반적인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중국 하얼빈 노선 운항을 전날 재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대형항공사들도 중국으로의 하늘길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달 4일부터 인천~정저우 정기 운항을 재개했고 이에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중국 노선은 정저우와 선양, 광저우, 톈진 등 4개로 늘었습니다. 항공사들은 “현지 교민과 기업인, 유학생의 이동을 위해 노선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기도 다시 날아오르는데요,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부터 일본 도쿄와 오사카 노선 운항에 돌입합니다. 그러나 유럽 노선은 여전히 운항이 저조합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과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 공항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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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까지 서해안 공항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대형항공사에 이어 저비용 항공사(LCC)들도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 운송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운송 계획을 제출한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3개 LCC에 대해 안전성 검토를 거쳐 운항 승인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총 5개 항공 운송사업자가 여객기에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게 됐는데요, 국토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월에서 9월 항공 여객은 3만13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6.2% 급감했습니다. 이에 항공사들이 화물 운송으로 활로를 찾고 있어 국토부는 올해 4월 여객기 화물 운송 관련 안전운항기준을 마련해 항공사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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