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공장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불이 났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 경인방송 = 김도하 기자 ]

인천 서구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3) 오전 449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공장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날 화재로 철골 구조물로 된 소각장 내부 2370는 전소됐지만, 근로자 등 6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59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경보령을 발령했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 121명과 펌프차 등 진압장비 57대가 투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822분쯤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으며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근로자들이 빨리 대피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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