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압병상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시는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 4명(오산 34∼37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오산 34번 확진자 A씨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군포 남천병원을 최근 방문했다가 기존 안양 22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가장 먼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격리를 하다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A씨와 같은 병실을 쓴 입원 환자들로, 어제 밤 9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포 남천병원에서는 지난 20일 안양 224번 환자(감염경로 불명)가 처음으로 확진된 후 동거 가족인 군포 남천병원 간병인 안양 226번과 안양 어르신세상만안센터 이용자 안양 227번 등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39명(안양 일가족 4명, 어르신세상만안센터 22명, 남천병원 9명,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 방역 당국은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종사자 119명과 입원 환자 155명, 퇴원자 2명 등 총 276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11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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