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온 오산 메디컬 요양병원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 청학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A씨는 요양병원 입원환자 2명과 함께 코호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산에서는 38번째 확진자입니다.
시 방역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시키는 한편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장중 기자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