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용인시>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방역에 동참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백군기 시장은 오늘(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과 대응현황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 라이브방송을 40회로 마무리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백 시장은 "돌이켜보면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발 지역감염 확산과 교회.학교 등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 등 위기상황이 있었지만 시의 신속한 조치는 물론 일상 단절의 불편을 기꺼이 감내해 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110만 대도시임에도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갈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주간단위 종합 상황을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으로 서면 게시하고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면 즉시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준 용인시 관내 확진환자는 403명이며, 지역별로는 기흥구 207명, 수지구 143명, 처인구 53명으로 인구수에 비례하게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52.8% 여성은 47.2%입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93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으며, 월별로는 교회와 광화문 집회, 학교 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8월이 전체의 47.3%에 달하는 189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