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중심상가 테스트베드 대상지 <사진출처 = 수원시> [ 경인방송 = 조유송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보행환경 개선지구 사업 공모에 인계동 중심상가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보행환경 개선지구 사업은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에 차량 속도 저감시설 설치, 일방통행 지정, 보도 신설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시는 인계동 중심상가의 보행 안전 확보계획을 마련한 뒤 내년 7월쯤 행안부에 사업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후 최소 5억 원의 사업비를 받아 오는 2022년부터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시작합니다.


시청사 뒤쪽 인계동 중심상가는 식당과 숙박업소 등 상업시설이 밀집한데다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여 통행해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은 곳입니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해 보행사고를 예측하고 위험요인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시민이 안심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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