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 근로자 휴식·편의시설인 '자연&쉼터'.<사진출처 =GH>
고덕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 근로자 휴식·편의시설인 '자연&쉼터'.<사진출처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고덕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 근로자 휴식·편의시설인 '자연&쉼터'를 GH 최초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연&쉼터'는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주차장 등을 설치해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GH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식시설 내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시설 내 방역활동,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GH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열악한 근로여건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건설문화 자리매김을 선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