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창업 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수원에 주소지를 둔 청년, 수원 관내 대학생 등 모두 200명입니다.
이번 멘토링은 14개 국내·글로벌 기업 현직자가 참여합니다.
신청은 수원시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 여부는 다음 날인 2일 개별 통보합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3일과 4일 오후 6~9시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은 현직자의 '취업 특강', 현직자 참여 '온라인 모의 면접', '취업 패널토론', '업무 분야별 그룹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조유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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