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마크로젠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인천경제청> [ 경인방송 = 조기정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유전체 분석 분야 글로벌 5위 기업인 마크로젠이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육성에 손을 잡았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마크로젠과 유전체 분석 기반 헬스케어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사업기획 및 필요자원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및 정밀의학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이와 함께 마크로젠은 소비자 직접 의뢰(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실증특례 사업과 산·학·연 네트워킹 및 맞춤형 헬스케어 교육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2월 산업통상자원부 제1호 규제 샌드박스 사업자로 선정된 마크로젠은 앞으로 송도에 거주하는 성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DTC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보건복지부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인천경제청과 함께 DTC 유전자 검사 실증특례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153개국 1만8천여개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직원 600여명, 글로벌 매출 1천220억 원으로 유전체 분석 분야 글로벌 5위 기업입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송도국제도시가 마크로젠과 같은 첨단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들의 도시가 되도록 인프라 조성과 산·학·연 네트워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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