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만드는 모습. <사진제공= 한국도자재단>
도자기 만드는 모습. <사진제공= 한국도자재단>

자신의 집에서 공예를 즐기면서 상금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도자재단은 '코로나19 극뽁, 집콕 공예품 뽐내기 공모전'을 다음달 13일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분야는 도자, 목공, 유리, 종이, 퀼트 등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공예 분야로 자신이 직접 만들고, 따라 할 수 있는 공예품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면 완성된 공예품 모습과 제작 과정이 담긴 이미지를 5컷 이내로 편집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csic.kr)를 통해 올리면 됩니다.

심사는 1차 내부심사, 2차 대중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2차 대중심사는 온라인 공개 투표로 진행해 좋아요와 댓글 수를 반영해 대중이 직접 수상작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댓글 참여시 100명을 선정해 각각 5만원 상당의 선물이 주어집니다.

최종 수상작에는 1등 1명 100만 원, 2등 2명 50만 원, 3등 5명 30만 원, 입상 15명 10만 원 등 모두 5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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