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9일) 오후 7시 26분 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의 한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정비소 차량 4대와 기타 부품이 일부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신고자 A씨는 길을 지나가다가 정비소 2층 창문 안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력 57명을 동원해 현장도착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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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love1133994@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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