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201128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 연안의 여객선 운항에는 차질이 빚어집니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풍랑주의보 발효와 기상 악화로 대부분 항로의 여객선이 통제됐습니다. 외포-주문 항로와 하리-서검 항로만 일부 정상 운항됩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세가 상당 부분 회복됐습니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7.4% 증가한 것을 비롯해 전국 항만에서 처리하는 물동량이 10월까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인천항의 교역량은 282TEU를 나타냈는데요. 특히 중국과 베트남에 새 항로를 개설한 효과가 계속되며 수출입 물량이 7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월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2492TEU로 전달보다 6.4%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를 하면 10월에는 0.1%가 늘고 9월에는 3.2%가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시장이 3분기부터 회복세에 있고, 우리나라는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미주.동남아 항로 등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파악되고 있는데요. 경기회복의 좋은 신호탄이 될 물동량 증가가 지속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서해5도와 옹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까지 바람이 초속 8~14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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