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2차 사업지역으로 용인과 광주 등 도내 24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차 사업 대상지인 화성.오산.파주 등 3곳의 시범사업에서 최대한 노하우를 축적,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총 4개 분기별로 사업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선 1분기에 수원.김포.양평.포천.이천 등 5곳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후 준비가 완료된 시.군부터 사업을 시작해 2분기에는 9곳, 3분기에는 7곳, 나머지 3곳은 4분기에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는 공모 신청서 접수 당시 각 시군이 제시한 희망 시점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라고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지차체별 서비스 시작 일정은 가맹점 모집 일정 등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달 6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2차 사업지 공모 신청을 받았습니다.


'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인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을 토대로 개발.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다음 달부터 화성.오산.파주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현재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이벤트 등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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