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미래 진로교육을 위한 디지털 공간 조성에 나선다.<사진=경인방송DB> [ 경인방송 = 보도국 ]


인천시교육청은 20일 초·중·고 연계 인천형 진로교육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사 결과 학생들은 학교 진로교육 중 진로체험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나 코로나19 이후 진로체험활동은 67.6%에서 12.7%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내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의 조사에서도 비대면 진로체험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시교육청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전문 진로교육 시스템인 사이버 진로교육원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당장 내년도에 2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AI, VR,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미래 진로교육 디지털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사이버 진로교육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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