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사진=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일자리 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최근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박창룡 (사)미래직업협회 대표의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산업구조와 직업 세계 변화·전망'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박창룡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분야로 ▲빅데이터·IoT(사물인터넷)·핀테크(금융과 기술의 합성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 ▲드론·무인항공기 ▲3D·4D 프린팅(프린터로 입체물품을 만들어내는 것) ▲AI(인공지능)·로봇 ▲자율주행차 ▲미래 식량·식수 개발 등을 제시했습니다.


박창룡 대표는 "미래사회에는 일률적인 기초 자질이 중요하지 않다"며 "청소년기에 자신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인성·감성·공감 능력을 키워 자기 주도적인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료와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연준호 수원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취업 문제는 청년만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특강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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