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75명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가 6천4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74명, 해외 유입 1명입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9명, 포천 믿음의집 관련 8명, 용인 키즈카페 관련 8명, 화성 제조업체 관련 5명, 홍대새교회 관련 3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용인 직장모임 관련 2명, 서울 강서구 삼성화재 애니카 관련 2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용인시 11명, 포천시 9명, 안산시 8명, 부천시 7명 등입니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천442명 중 818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5천514명은 격리 해제됐습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2명 늘어난 110명입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