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동작구보건소에서 학원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수강생인 학교 스포츠클럽 강사의 수업을 들은 중학생이 확진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23일) 화성 A중학교 2학년 B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양은 A중학교 스포츠클럽 강사 C씨가 지난 21일 확진된 이후 접촉자로 분류된 A중학교 학생·교직원 145명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B양은 C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B양을 제외한 14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C씨는 스포츠클럽 강사로 수업하며 임용고시 준비를 위해 서울 노량진 학원에 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씨는 오산시 방역당국의 노량진 학원 수강생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지난 21일 시행된 임용시험은 치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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