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유치 프로젝트 매니저(PM)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브라운 백 미팅(BBM : 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미팅은 점심식사를 곁들이며 편하고 부담 없이 아이디어를 내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미팅에서 PM들은 투자유치 프리젠테이션과 동영상 활용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물류, 바이오 분야 등의 투자유치를 위한 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금융 분야와 기업설명회(IR)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별도 미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오는 27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프론티어(Global Business Frontier)가 되기 위한 소통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김세준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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