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 경인방송 = 강명윤 기자 ]


인천에서 총 17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이후부터 29일 오전까지 총 1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해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와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삼바직원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바에서는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였고, 현재까지 최소 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소재 감자탕,치킨집(남동구 지인·가족모임)과 관련해서도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5명은 앞서 확진자들과 각각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검체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들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식당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7명은 인천 또는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후 감염된 사례입니다.


이들을 포함해 인천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38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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