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 <사진출처 =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조유송 기자 ]

50대 남성이 회사 사무실에서 분신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 한 기계장비 제조업체에서 50대 남성 A씨가 분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4일) 오전 5시 48분쯤 회사 비품인 시너를 온몸에 뿌리고 건물 3층 사무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해당 업체 창립 당시부터 기술직으로 근무해온 A씨는 최근 회사로부터 영업직으로 변경하라는 지시를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최근 지인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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