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다만 강풍특보가 발효중인만큼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수도권공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막고자 내렸던 영국발(發)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치를 연장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지난달 23일부터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운항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운항 중단 조처는 한 차례 연장돼 7일인 오늘까지로 예정돼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에게는 검역 과정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할 때 기존 37.5도보다 0.2도 낮은 37.3도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입국 후뿐만 아니라 격리 해제 전에도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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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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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는 각국의 봉쇄 조치로 글로벌 하늘길이 막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제선이 모두 중단됐고 국내선마저도 출혈경쟁이 지속돼 수익은 0에 수렴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산업 재편에 대한 목소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현재 대형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하더라도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Low-Cost Carrier) 5개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각 무산 후 새 주인을 찾고 있는 이스타항공과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을 포함하면 9개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항공업의 경우 몸집을 키워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위기 극복의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는데요,글로벌 항공업계가 대형사 위주로 구조를 재편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국내 항공업계 역시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강풍특보가 발효중인만큼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수도권공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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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다만 강풍특보가 발효중인만큼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수도권공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막고자 내렸던 영국발(發)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치를 연장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지난달 23일부터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운항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운항 중단 조처는 한 차례 연장돼 7일인 오늘까지로 예정돼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에게는 검역 과정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할 때 기존 37.5도보다 0.2도 낮은 37.3도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입국 후뿐만 아니라 격리 해제 전에도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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