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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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연안의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집니다. 서해중부해상의 풍랑주의보와 기상악화로 하리-서검/외포-주문/삼목-장봉 항로를 제외한 8개 항로 10척의 운항은 모두 통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10년간 해양환경의 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 등이 담긴 제 5차 해양환경 종합계획을 수립해 발표했습니다. 이는 10년마다 수립하는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인데요. 이번 5차 종합계획은 지난계획보다 수립 과정에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 분석을 강화해 미래 예측에 기반한 환경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항만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등 새로운 환경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해양환경 개선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내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보전을 통해 해양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생태계 관리를 강화하고/ 국민들이 쾌적한 해양환경을 즐기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관리를 강화합니다. 앞으로 10년의 바다 환경 보호와 해양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계획인 만큼, 충실히 이행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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