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고 내일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항공업계가 연말연시를 노리고 야심차게 내놓았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신정(1월 1일)에 탑승률 90~100%의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틀을 제외한 다른 기간엔 20~40%대의 저조한 탑승률을 보여 상품 판매 재개를 두고 업계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착륙 해외관광비행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등 해외 영공을 돈 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상품으로, 이용객은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가장 양호한 탑승률을 보인 날은 지난 1일과 지난해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업계는 관광 비행 상품 판매를 이어갈지를 두고 고심 중입니다. 성적이 좋았던 에어부산은 이달 16, 23, 30일에도 관광비행을 운항한다는 계획이고 반면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향후 운항 계획이 없습니다. 대한항공도 관련 상품을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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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정관 개정에 성공하면서 두 항공사의 통합이 '9부 능선'을 넘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남아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3월 12일 2조5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까지 큰 고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와 인수 자금 조달이 변수로 남아있는데요, 양대 항공사의 통합으로 인한 독과점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달 14일까지 한국, 미국, EU, 중국, 일본 등에 기업결합 신고를 할 계획인데요, 향후 기업결합심사가 필요한 국가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고 내일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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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고 내일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국 공항이 대부분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8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항공업계가 연말연시를 노리고 야심차게 내놓았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신정(1월 1일)에 탑승률 90~100%의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틀을 제외한 다른 기간엔 저조한 탑승률을 보여 상품 판매 재개를 두고 업계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착륙 해외관광비행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등 해외 영공을 돈 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상품으로, 이용객은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가장 양호한 탑승률을 보인 날은 지난 1일과 지난해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업계는 관광 비행 상품 판매를 이어갈지를 두고 고심 중입니다. 성적이 좋았던 에어부산은 이달 16, 23, 30일에도 관광비행을 운항한다는 계획이고 반면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향후 운항 계획이 없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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