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시는 지역 내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자 2명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육교사들로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습니다.
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역 어린이집 463곳 종사자 4천500여 명과 유치원 89곳 종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2주마다 1회씩 무료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는 선제적 검사를 통해 산발적인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보육환경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검사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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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주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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