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대상 긴급재난문자 발송...116개 취약구간 선제 제설 경기도가 도 전역에 오늘 자정까지 눈 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오후 3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를 시작했다. 사진은 1번국도 수원시청 사거리 모습.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내 대설특보 발효지역이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오후 5시10분을 기해 군포 등 도내 10시.군으로 대설특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오후 5시 현재 적설량은 수원 4.2cm, 군포 8.6cm, 성남 8.1c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도 전역에 오늘 자정까지 눈 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오후 3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도는 특보 소식과 퇴근길 대중교통 이용, 눈길 미끄럼 주의 등 안전을 당부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고양시 현천동, 시흥 대야동 도내 116개 취약구간에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선제적 제설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각 시.군에는 제설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 사전살포, 차량 감속안내 등 안전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이면도로 등 마을도로는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잔설 제거와 제빙을 실시하도록 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가게 앞 눈치우기 협조 안내를 독려하도록 했습니다.


도는 지난 주 6일과 7일 내린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출퇴근 시간대 교통마비 등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특보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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