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사업은 준공영제 기반한 공공버스 운영 확대" <사진출처 = 경기교통공사>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1년 1월 12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정상균 경기교통공사 사장
 


 ▶ 박성용: 대중에게 더 편안한 교통, 더 안전한 교통을 만들기 위한 교통정책 전담기구. 경기교통공사가 지난해 말에 출범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상균 경기교통공사 사장 초대해서 공사의 운영방향,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좀 나눠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상균 사장님.


▷ 정상균: 안녕하세요 경기교통공사 사장 정상균입니다.


▶ 박성용: 오늘 양주에서 출발하셨죠?


▷ 정상균: 네 그렇습니다.


▶ 박성용: 오늘 갑자기 오후에 눈이 많이 내려서, 오시는 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얼마나 걸리셨죠?


▷ 정상균: 한 네 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 박성용: 지금 차 많이 막히죠?


▷ 정상균: 저도 많이 막혔고요. 지금 운전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 또 차가 많이 막혀서 힘드실 거 같습니다. 힘내셔서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용: 정말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먼저 초대 경기교통공사 사장임명 축하드리겠습니다. 초대라서 책임감도 크실 거 같아요. 소감먼저 듣고 싶은데, 이야기 좀 해주시죠.


▷ 정상균: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무엇보다도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경기도가 신도시, 산업단지 입지 등으로 전국 최대의 지방자치단체로 발전했지만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있고,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민선7기 교통 분야핵심 도정과제로 우리 공사가 설립되었습니다. 경기도 조례에서 우리 공사의 과업으로 부여된 대중교통시설과 수단을 확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용: 프로필을 뵈니까 공직생활을 꽤 오래하셨잖아요. 그래서 행정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점, 또 그래서 교통공사 신임사장으로서 적임자였다라는 이야기도 나와요. 그만큼 각오도 남다르실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 정상균: 네.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저는 경기도에서 균형발전 기획실장, 농정해양국장을 지냈고, 평택시와 여주시에서 부시장을 경험했습니다. 오랜 공직경험이 갓 출범한 교통공사의 초기조직 관리하고, 과업설계, 사업추진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무에 따른 조직의 설계, 경기도 위탁사업의 추진, 새로운 사업의 출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관리, 관계기관의 협의라든지 경기도 의회 보고 등 경기교통공사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경험이 있다고 해서 작은 업무라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공사업무마다 늘 심사숙고하고, 소속직원들과 소통하고, 공사 이사진, 또 외부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업무를 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그리고 경기교통공사 보금자리가 양주시로 결정이 됐잖아요. 


▷ 정상균: 네 그렇습니다.


▶ 박성용: 아무래도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이재명도지사의 정책의지가 반영된 거 아닐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 정상균: 우리 경기도 민선7기에서는, 경기도 균형발전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교통공사 양주입지도,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도의 정책의지가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양주시는 역사적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이었고, 지리적으로도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양주시의 경원선, 다음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GTX C노선 등이 예정되어 있어서, 북부교통의 핵심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공사에서는 양주시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에서 추진되는 교통사업을 적기에 잘 추진해서 경기도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용: 사실 양주시는 중첩규제 때문에 행정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꼽혀왔잖아요. 경기교통공사 설립 이후에,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 정상균: 말씀주신 것처럼 경기북부가 남부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디게 이루어졌습니다. 군사지역 규제 등의 제약도 원인이었지만, 지역발전의 동맥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앞으로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전역의 교통서비스 발전은 물론, 양주시 입지를 계기로 가까운 지역사회와 북부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의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교통이 좋아지면 지역경제발전의 선순환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기교통공사 중장기 경영전략기획수립, 발전 등을 통해서. 양주시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또 우리 공사가 양주에 입주함으로서, 공사의 직원들은 양주에 삶의터전을 마련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양주시민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또 지역이 발전되면, 우리 직원들도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성용: 지금 양주를 포함해서, 경기 북부지역 전체가 사실 교통인프라가 좀 열악한 부분이 있잖아요. 


▷ 정상균: 그렇습니다.


▶ 박성용: 그래서 이 부분에 관련한 정책도 좀 고민을 하셨죠?


▷ 정상균: 네. 북부가 인프라 측면에서는 교통수요에 부응하는 철도건설, 도로개설 등이 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실 인프라 구축은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어야 되기 때문에, 시급히 실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도민께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도록 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의 공공성을 높이는 경기공공버스 확대는, 공공성이 강화된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중교통이 특별히 어려운 곳에는 수요맞춤버스 공급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철도건설이나 신도시 조성 등, 여건변화에 따른 교통편의증진을 위해서는 복합환승센터나 환승주차장의 건립운영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첫출발에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기 어렵지만, 도민의 뜻을 받들어 착실히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 박성용: 제가 들어보니까, 경기북부지역의 교통인프라가 많은 부분에서 달라질 거 같아요 정말. 저도 기대해 보겠고요. 그리고 아직 지금 경기교통공사 조직구성이 다 안 되셨죠? 아직은.


▷ 정상균: 출범은 했고요. 과업에 맞게 조직을 구성을 했는데, 직원채용을 아직.


▶ 박성용: 직원채용이. 그래서 지금 한창 채용절차 진행 중이시잖아요. 어떤 인재가 왔으면 좋겠다, 향후에 또 조직구성방향도 구체적으로 좀 궁금하고요.


▷ 정상균: 우리 공사 1회 직원채용은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요. 2월 하순에 우리 다섯 개 팀에서 근무할 인원을, 31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하반기에 버스운송사업을 하게 되면, 그 담당직원도 채용을, 추가채용 할 계획입니다. 채용진행상황은 지난 1월 11일날 원서접수를 마감했고.


▶ 박성용: 어제 마감하셨네요?


▷ 정상균: 네 그렇습니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 이제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우리 공사가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교통공기업이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인 만큼.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조직구성은 아무래도 초기는 공사가 설립될 때, 타당성 조사에서 제한된 사업을 담당하는 최소규모로 우선은 출발을 합니다. 그래서 4개부서하고 1개의 지원부서를 구성했습니다. 조직이 안정을 이룬 후에는 업무를 확장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실력 있는 조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용: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앞으로 경기교통공사가 어떤 역할을 할지가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일단 말씀하신대로 경기교통공사는 교통전문서비스를 위해 설립됐고,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계신지, 소개를 좀 해주시죠.


▷ 정상균: 교통공사는 과업이 대중교통 수단과 시설의 확충, 효율적인 운영,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입니다. 그래서 교통공사가 임무를 완수해 냄으로서, 앞으로는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한 경기도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의 비전도 새로운 경기, 편안한 대중교통 서비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민께서 매일 이용하시는 버스, 철도, 환승시설 등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우리 경기도 대중교통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출범 초기에는 공공버스 준공영제,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의 주요 정책사업을 위탁운영 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DRT 버스운송, 철도운송사업, 복합환승센터 사업등을 추진하겠습니다.


▶ 박성용: 여러 가지 계획들, 또 목표 이야기 해 주셨는데.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경기도 내 교통 현안이 있다면요? 그게 아마도 경기교통공사의 또 1호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습니까?


▷ 정상균: 우리 도하고 수도권의 대중교통 현안은, 가장 큰 현안은, 대규모 이동과 출퇴근 문제입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하루에 730만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고, 경기도민의 출근시간은 1시간 36분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1호 사업으로 생각하는 것은, 역시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확대를 손꼽고 싶습니다.


▶ 박성용: 1호 사업으로는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확대요?


▷ 정상균: 그렇습니다. 경기도가 수립한 노선 입찰방식의 준공영제 정책을 우리공사가 수탁한 사업인데.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편리한 이용, 재정지원의 투명성 재고 등 대중교통 발전의 방향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도내 모든 광역버스에 확대 되서 경기도의 곳곳을 연결하게 되고, 더 원활하게 통하게 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해드릴 생각입니다.


▶ 박성용: 이제 끝으로. 도단위 전국최초로 설립됐잖아요. 교통전문공기업 경기교통공사. 경기도민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이야기 좀 해주시죠.


▷ 정상균: 네. 말씀주신 것처럼 도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교통전문공기업 입니다. 민선7기 경기도에서 도민을 위한 교통정책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공사는 대중교통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경기도 대중교통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일 잘하는 조직이 되길 희망합니다. 영광된 초대사장으로 임명된 저로서는, 이재명 도지사님의 도민을 위한 교통정책이 현장에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서비스를 받으시는 주인은 도민이신만큼, 경기교통공사는 도민의 곁에서, 도민을 위해 움직이는, 공공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성용: 도민의 곁에서, 도민을 위해 움직이는 공공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이야기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자,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상균: 감사합니다.


▶ 박성용: 지금까지 정상균 경기교통공사 사장 이였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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