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전경. <사진 = 시흥시청>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경기도 시흥시 일자리종합실태조사에서 응답자의 83.7%가 올해 체감경기가 전년에 비해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일자리종합실태조사는 지난해 7월 31일 기준으로 시흥시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 1천1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조사는 체감경기, 인력수습, 근로환경, 회사경영실태 등 통계청의 지역통계 표준메뉴얼인 일자리종합실태조사 항목을 바탕으로 시흥시만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했습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83.7%는 올해 체감경기가 전년에 비해 “악화됐다”고 응답했으며, 74.3%는 올해 매출규모가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응답해 코로나19가 사업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 걸로 보입니다.


조사는 매출규모, 인건비현황, 인력수급 현황, 회사경영실태 등 5개부문 36개항에 걸쳐 실시돼 시흥시 일자리 실태를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일자리종합실태조사'는 우리시 고용현황 진단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통계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정교한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숩나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의 열린행정→시흥통계→기타통계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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