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수소 연료 친환경성과 수소차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허브 역할을 맡습니다. 올해 상반기 내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두 곳에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하는데요, 공항 셔틀버스도 수소 차량으로 전면 교체해 친환경 공항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인근에 T1 수소충전소가 운영을 시작했고, 오는 6월 제2터미널 인근에 버스 전용으로 설계한 T2 수소충전소가 들어섭니다. 먼저 문을 연 인천공항 T1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하루 14시간 동안 운영됩니다. 공항 내 셔틀버스는 물론 업무용 수소 승용차, 공항을 찾는 수소 차량 고객에게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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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겪는 항공업계의 비용 부담이 커졌습니다. 유가가 상승하면서 초특가 경쟁을 벌여온 여객 수익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는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은 구매일 기준 다음 달 1일부터 편도 운임 기준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1100원 부과합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0원’에서 오르는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항공사들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를 ‘0원’으로 유지해왔지만 최근 국제유가는 상승세입니다. 국내선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특가 이벤트 등 여객 수요를 잡기 위한 출혈경쟁이 이어져 왔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감소하자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특가 항공권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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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수소 연료 친환경성과 수소차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허브 역할을 맡습니다. 올해 상반기 내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두 곳에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하는데요, 공항 셔틀버스도 수소 차량으로 전면 교체해 친환경 공항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인근에 T1 수소충전소가 운영을 시작했고, 오는 6월 제2터미널 인근에 버스 전용으로 설계한 T2 수소충전소가 들어섭니다. 먼저 문을 연 인천공항 T1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하루 14시간 동안 운영합니다. 공항 내 셔틀버스는 물론 업무용 수소 승용차, 공항을 찾는 수소 차량 고객에게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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