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시정은 10km 로 좋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수도권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양대 대형 국적 항공사의 기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항공사 모두 뉴욕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항공여객단체인 APEX가 선정한 2021년 5성급 항공사로 평가됐습니다. 1979년 설립된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는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인데요, 항공사, 항공기 제조사 등 항공부문 482개 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여객 부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항공부문 커뮤니케이션과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APEX는 순수하게 탑승객, 이용객의 평가만으로 항공사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평가가 시작된 2018년부터 4년 연속 5성급 항공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양사 모두 비행 중 승무원 등 인적 서비스는 물론 기내식과 영화 등 다양한 즐길거리 등이 이용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한국과 일본의 하늘길이 막힙니다.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일본이 한국·중국 등 11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해왔던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일본에 대한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중단키로 하면서 당분간 일본과의 비즈니스를 위한 출·입국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13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기업인 특별입국 절차를 중단한다는 입장을 확정했습니다. 사실상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적으로 막는 셈인데요, 우리 정부는 입국을 허용하되 격리면제서 발급을 중단합니다. 외교부는 “일본에 대해서도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발급이 일시중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시정은 10km 로 좋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수도권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시정은 9km 로 좋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수도권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양대 대형 국적 항공사의 기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항공사 모두 뉴욕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항공여객단체인 APEX가 선정한 2021년 5성급 항공사로 평가됐습니다. 1979년 설립된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는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인데요, 항공사, 항공기 제조사 등 항공부문 482개 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여객 부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항공부문 커뮤니케이션과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APEX는 순수하게 탑승객, 이용객의 평가만으로 항공사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평가가 시작된 2018년부터 4년 연속 5성급 항공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양사 모두 비행 중 승무원 등 인적 서비스는 물론 기내식과 영화 등 다양한 즐길거리 등이 이용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