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설경보가 발표된 가운데 흐린 날씨인데요, 오늘 낮까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특히 중부지방 공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코로나19 확진자 등 감염병에 걸린 입국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할 수 있는 음압병실 2개가 신설되고 특별검역대기구역이 조성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4단계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제2터미널에 음압병실 설치와 특별검역대기구역 지정을 위해 이달 초부터 추가설계에 들어갔는데요, 공사는 오는 5월까지 설계를 마치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곧바로 설치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음압병실 2개는 제2터미널 2층 검역데스크 인근에 들어서며 음압기와 헤파필터 등 각종 의료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특별검역대기구역은 제2터미널 2층 중앙부 탑승라운지 일부 시설을 개선해 음압대기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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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여권’ 도입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우리나라도 관련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최근 ‘코로나19 백신의 국가예방접종 시행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발주했는데요, “입학·출국·취업 등의 증명을 위한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이 필요할 수 있어 접종 완료 시 증명서 발급 가능 방법, 발급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시스템을 연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시스템으로 사실상 백신 여권 도입을 위한 준비로 풀이됩니다. 이선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 내역을 제출해야 하고 다른 나라를 갈 때에도 (일부 국가의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인데요, 오늘 낮까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의 공항에서 눈이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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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설경보가 발표된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오늘 낮까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특히 중부지방 공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코로나19 확진자 등 감염병에 걸린 입국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할 수 있는 음압병실 2개가 신설되고 특별검역대기구역이 조성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4단계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제2터미널에 음압병실 설치와 특별검역대기구역 지정을 위해 이달 초부터 추가설계에 들어갔는데요, 공사는 오는 5월까지 설계를 마치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곧바로 설치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음압병실 2개는 제2터미널 2층 검역데스크 인근에 들어서며 음압기와 헤파필터 등 각종 의료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특별검역대기구역은 제2터미널 2층 중앙부 탑승라운지 일부 시설을 개선해 음압대기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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